오늘로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뒤, 낮부터 점차 누그러진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, 알아보겠습니다. 박현실 캐스터! <br /> <br />아침까지는 무척 춥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오늘 아침도 옷차림 단단히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의 기온이 -8도로 평년보다 6도가량 낮은데요, <br /> <br />가만히 있어도 찬 바람이 몸이 얼어붙는 느낌입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한파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누그러들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은 영상 4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기와 강원,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-17.6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, <br /> <br />제천 -14도, 봉화 -13.4도, 대구 -7.8도 등 내륙 지역은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4도, 대전 5도, 광주와 대구 7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기온이 더욱 올라 추위가 풀리겠지만,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100609418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